리사씨, 이웃사촌이란 말 아시죠?
그럼요, 이웃집에 살고 있는 남인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는 거잖아요.
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웃사촌이란 말이 쉽게 나왔는데, 요즘은 좀처럼 듣기 힘든 말이 됐습니다.
맞아요, 한국하면 정 인데 요즘은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 얼굴도 잘 모르고, 인사도 잘 안하잖아요.
그래서! 그 정을 다시 찾아보자 해서 주민들이 똘똘뭉친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이웃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지금부터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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