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시대 (180회)
"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혁파"…업무보고 마무리 / 2차 상봉 이틀째…내일 상봉행사 마무리 / 선물 주고받으며 '이야기 꽃' 피워 / 정 총리, 소치서 평창올림픽 관심·지원 외교 / 2014 업무보고 농림축산식품부 [라이브 이슈] /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산 [대담]
방송일자 : 2014.02.24
-
"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혁파"…업무보고 마무리
여>
2014년 부처 업무보고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남>
오늘은 마지막 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중소기업청의 업무보고가 있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실물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서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과감하게 혁파하는 것이다.
작년에 외국인투자촉진법을 비롯 많은 노력을 했...
방송일자 : 2014.02.24
-
2차 상봉 이틀째…내일 상봉행사 마무리
남>
금강산 현지에서 진행중인 2차 상봉단의 만남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표윤신 기자/남북회담본부
네, 남북회담본부에 나와있습니다.
이산가족 면회소는 오후 4시부터 단체상봉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6시 단체 상봉이 끝나면 남북가족들은 저녁식사와 휴식을 따로 취하게 됩니다.
...
방송일자 : 2014.02.24
-
선물 주고받으며 '이야기 꽃' 피워
남>
남북이산가족들은 오늘 상봉 이틀째를 맞아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여>
하지만 내일 또 다시 기약없는 이별을 해야 합니다.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풀어도 풀어도 끝이없는 선물 꾸러미들.
동생 홍명자씨는 4살때 헤어진 언니를 생각하며 정성스레 선물들을 챙겼습니다.
홍명자 (북측 홍석순 동생)
"...
방송일자 : 2014.02.24
-
정 총리, 소치서 평창올림픽 관심·지원 외교
여>
정홍원 국무총리가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맞춰 소치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남>
정 총리는 평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과 만나 활발한 스포츠 외교를 펼쳤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총리 자격으로 러시아를 찾은 정홍원 국무총리.
정 총리는 폐막...
방송일자 : 2014.02.24
-
2014 업무보고 농림축산식품부 [라이브 이슈]
<!--StartFragment-->
[기사내용]
여 MC>
앞서 뉴스를 통해 전해드린대로 오늘은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남 MC>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함께 올해 농정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을 알아보겠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4.02.24
-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산 [대담]
[기사내용]
남MC>
오늘 새벽 폐막식 진행과 더불어 2014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났습니다.
겨울철 최대 스포츠 이벤트답게 화려하기도 했고, 감동과 환희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많은 올림픽 이었습니다.
여MC>
그래서 2014소치 동계올림픽을 결산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
방송일자 : 2014.02.24
-
국민행복시대 (179회)
상봉 이틀째…이야기 꽃 '활짝' / 이야기 보따리 풀며 혈육의 정 나눠 / 박근혜정부 1년…문화·예술 진흥 / 2014 업무보고 기획재정부 [라이브 이슈] / 역사와 詩가 있는 팝페라 [문화가 있는 삶]
방송일자 : 2014.02.21
-
상봉 이틀째…이야기 꽃 '활짝'
금강산에서는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사 이틀째인 오늘은 세 차례의 상봉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오늘 일정이 거의 끝나가죠?
네. 지금 남과 북의 가족들은 금강산호텔에서 오늘 공식 일정의 마지막 순서인 가족 단위 상봉 중인데요.
오후 6시쯤 끝날 예정입니다.
행사...
방송일자 : 2014.02.21
-
이야기 보따리 풀며 혈육의 정 나눠
꿈에도 그리던 가족을 만난 남북의 이산가족들.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하는 자리에서 이산가족들은 60여 년간 가슴에 담아뒀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며 혈육의 정을 나눴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오찬장으로 향하는 가족들의 얼굴엔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1970년대 서해에서 조업하다 납북된 형을 만난 남쪽의 동생 양곤씨.
이틀째 만남은 ...
방송일자 :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