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세종>의 경우 '정부 세종청사'에 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코너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이 충현' 기자와 '벡 수연' 프로듀서 등 전문인력들이 현지진행을 맡고 있다는 점이 참신함과 함께 신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세종청사의 뉴스나 새 소식 유용한 정보] 등을 대담 전에 미니코너 식으로 배치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진행은 '이 충현' 기자가 해도 좋고 아니면 '세종청사 내 현지 아나운서' 를 활용하는 것도 '세종청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