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의 경우, 기자들의 리포트 외 뉴스현장의 생생한 흐름을 직접 들어보는 [현장 브리핑]이 다수 추가됨으로써 한결 긴박감과 현장성을 높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현장 브리핑]을 뉴스 사이에 넣는 것보다 따로 코너 化 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행복 대한민국 - 지역이 미래다>의 경우, 자칫 출연한 지자체 단체장(이번 회의 경우 '최명희/강릉시장')의 실적을 홍보하는 듯한 인상을 줄 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6월 지방선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가급적 지자체 단체장들의 출연보다는  ''토박이 실무진'이나 '현지주민들'의 현실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