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는 내일 오후 2시 양승태 대법원장과 대법관 12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키코 소송 3건에 대한 공개변론을 생중계 합니다.
키코는 지난 2008년 외환위기 이전에 환율이 내릴 것에 대비해 '환 헤지' 목적으로 출시된 파생상품입니다
그러나 2008년 8월 미국의 거대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인한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순식간에 급등해 키코 상품에 가입한 수출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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