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체육계에서 실력이 있는데도 불공정하게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새 정부에서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5월 태권도 심판 문제로 선수의 아버지가 자살한 사건을 예로 들며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본인의 명예를 위해 협회장을 하거나 장기간 운영하는 것은 우리 체육 발전을 위해 고쳐야 하며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 전까지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