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을 계기로 연이은정상외교를 펼칠 예정입니다.
먼저 오는 12일 대구에서 타지키스탄, 모나코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UN 사무 부총장 및 OECD 사무총장을 각각 접견할 예정입니다.
13일에는 서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정상회담을 포함한 국빈행사를, 14일에는 서울에서 헝가리, 에티오피아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물포럼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방한을 적극 활용해 물 문제 대응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와 양자간 주요 현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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