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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한류사업 통해 사이버 치안시스템 적극 공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개막한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2015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하며, 세계 각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사이버안전을 위해 전세계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
방송일자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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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전국 20곳으로 확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근로자건강센터가 오늘 서울 강서구에 문을 열었는데요.
올해 안에 전국 20곳으로 확대됩니다.
박수유 기자입니다.
작년 기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업무상 질병 재해자 수는 4천500여명.
전체 업무상 질병의 60% 가량이 이 같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보건 관리가 취약...
방송일자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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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겨자먹기' 대형병원 1~2인실 입원 줄어든다
대형병원에 병실이 부족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값비싼 1~2인실에 입원해야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앞으로는 이런 종합병원에 4인실 이상 일반 병상이 대폭 확충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서울 소재 주요 종합병원 기준으로, 일반 병실 비율은 전체 62% 수준.
10명 중 4명은,병실이 부족할 경우 값비싼 1인실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
방송일자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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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전국 초·중학교와 1사 1교 금융교육
올 하반기부터 전국 초중학교에서 금융 전문가들이 직접 가르치는 금융교육이 실시됩니다.
조기 금융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 따른 방침인데요.
유진향 기자입니다.
금융회사들이 전국 초중학교와 1사 1교 결연을 맺습니다.
인근 초중학교와 결연을 맺은 금융사 본점과 지점은 해당학교에 조기 금융교육을 제공합니다.
교육 내용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
방송일자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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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관리소, 입주부처에 유실수 분양
세종청사관리소는 입주공무원들의 정서함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부터 이틀 동안 '행복나눔주' 유실수를 입주부처에 분양합니다.
유실수는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등 모두 1406주로 입주한 18개 부처 각 실.국.과에 전달됩니다.
분양 첫날인 오늘은 한국정책방송 KTV 등에 160여 주의 유실수가 전달됐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
방송일자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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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멘토 '창조경제혁신센터' [정책 100% 활용하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 100% 활용하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벤처기업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 김영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해 창업기업들이 8만 여개를 돌파한 가운데 창업 열풍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생 기업들이 생존할 확률이 굉장히 낮다고 하는데 ...
방송일자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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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0 (483회)
"방역대책본부에 전권 부여…즉각 대응팀 구성" / 환자 조회시스템 가동…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강화 / "메르스 의심 자진신고 하세요" / 퇴원·격리해제 늘어…"전염 우려 없어" / WHO 메르스 합동평가단 내일부터 본격 활동 / "메르스 격리자 유급휴가 받도록 하겠다" / 광주U대회 성화, 서울입성 / 광주 유니버시아드 정부합동안전점검 실시 / 교육기관 재난위험시설 '50% 감소' /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원전 2기 신설 / 기계제조 업종 하도급대금 지급실태 현장조사 / 원자력안전위, '한울 1호기' 재가동 승인 / 유행하는 호흡기 바이러스…대응 방법은? [생활 속 과학여행]
방송일자 :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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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책본부에 전권 부여…즉각 대응팀 구성"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 마련된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방역대책본부 전문가들에게 전권을 부여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방송일자 :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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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조회시스템 가동…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강화
메르스 확진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메르스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의료기관에서 메르스 관련 환자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됩니다.
보건당국은 의료기관에 방문한 외래환자의 메르스 관련 정보를 국민건...
방송일자 :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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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자진신고 하세요"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는데요.
보건당국은 메르스 증상이 의심된다면 집에 대기한 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김성현기자입니다.
보건당국이 발표한 메르스 환자 발생 의료기관은 모두 6곳.
서울 삼성병원을 비롯해 365서울열린의원, 대전 대청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경기도 평택성모병...
방송일자 :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