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모은 <클릭이슈>, 인물 인터뷰인
, 많이 본 정책뉴스를 통해 정책을 소개하는 <김윤주의 참/재/신/공>, 영상미를 추구하는 <카메듀서의 영상미학> 순서로 진행되었네요.
정책을 흥미롭게 전달하려는 고민이 느껴지는 가운데 아기자기하고 부드럽게 녹여내는 포맷이었고 흐름이 스피디해서 원활한 흐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카메듀서의 영상미학>은 독립 프로그램을 또 다른 프로그램의 코너로 활용한다는 점이 옹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에너지절약 캠페인 <북극곰과 부채스타일>은 그 표현양식과 내용 등이 흥미로웠는데, 앞으로 각 부처의 SNS에서 볼 수 있는 영상물을 고루 소개하면 홍보효과도 거두고 프로그램의 흥미도 높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