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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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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은 가라

본 프로그램 KTV <철밥통은 가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그리고 창의적 사고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통해
공무원에게는 자긍심을 시청자에게는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긍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믿을 수 있는 공무원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68회 방송정보(6월 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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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철밥통은 가라
작성자 : 김예림(ADM**)
조회 : 215
등록일 : 2016.11.22 14:24
<<6.25의 눈물,그들을 조국의 품으로 >>
본방송 : 6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10분
재방송 : 6월 24일 금요일 아침 9시

#출연자 정보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유가족 찾기팀 남상호 팀장 (남,50세)
- 임용시기 : 2012년 2월 
- 현재직급 : 6급(6호)
- 담당업무(공적) : 6.25전사자 유해발굴 감식단 유가족 찾기팀 창설,
                   13만 미수습전사자 중 유가족 3천여명 DNA 채취 활동 및 115명 전사자 신원확인
-주요수상: 2002년 국방민원 봉사상 수상(국방부장관 표창)
           2004년 사단기록물 관리 체계발전(육군 부관감 표창) 
           2010년 도서기록 시설확충 유공(국무총리 표창)

#핵심 메시지
6.25 당시 나라를 위해 전쟁터로 나선 수많은 젊은이들 중 돌아오지 못한 이는 약 13만명. 이 중 발굴된 유해는 약 9천여구.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유해발굴감식단 유가족찾기팀'을 창설하게 된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니며 3000여명의 유가족의 유전자를 채취한 지금, 약 115명의 용사들을 가족의 품에 안겨준 남상호 팀장. 나라를 위해 바친 목숨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군무원들의 노력을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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