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워낙 좋은 일 많이 하시는 분 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새삼스러웠지만,

방송을통해서 또 다른 선생님의 모습을 볼수 있었고 펑소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삶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자신을 아끼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나누며 살아가시는 선생님....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웃을때는 한없이 소녀같으시던데....

봉사가 아니고 그냥 생활하시는거라고 하시던 말씀이 가슴에 많이 남았습니다.

어머님 얘기를 하실때 눈물을 참으며,눈가를 닦던 모습에는 저도같이 눈물이 나더군요.

선생님의 꿈을 꼭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 의 애청자가 될것같습니다. 우리이웃들의 좋은 이야기많이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