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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0시)

'매일 오전 10시'
정책, 경제, 사회 분야 등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KTV 뉴스 (10시) (400회) 한미 '확장억제협의체'…'전략무기' 정례배치 재확인 / 해군 '독도방어훈련'…구축함·초계기 참가 / 초중고 독감환자 '역대 최고치'…조기방학 검토 / 비 내리는 동지…제주서 시작해 오후 전국 확대 / 전기·자율차 등 12대 신산업 R&D에 5년간 7조원 투자한다 / 더 쉬워진 연말정산…달라지는 점은? / 병역의무 기피자 237명 최초 공개 방송일자 : 2016.12.21
한미 '확장억제협의체'…'전략무기' 정례배치 재확인 우리나라와 미국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확장억제전략협의체 1차 회의'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미측 전략자산의 정례 배치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공동보도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롭고 추가적인 조치들을 찾아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치들이 효과적인 대북 억제를 유지하는 ... 방송일자 : 2016.12.21
해군 '독도방어훈련'…구축함·초계기 참가 해군은 오늘 정례적인 독도방어훈련을 독도 근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함정과 해상 초계기, 해상 작전헬기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기상 상황에 따라 해병대 병력의 독도 상륙 연습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일자 : 2016.12.21
초중고 독감환자 '역대 최고치'…조기방학 검토 앵커> 초중고교 독감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항바이러스 처방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필요한 경우 조기 방학도 검토 중입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가 61.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3주 전 7.3명이었던 의... 방송일자 : 2016.12.21
비 내리는 동지…제주서 시작해 오후 전국 확대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인 오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습니다.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원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송일자 : 2016.12.21
전기·자율차 등 12대 신산업 R&D에 5년간 7조원 투자한다 정부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기·자율차, 에너지신산업, 차세대 반도체 등 12개 분야를 제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12대 신산업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민간과 함께 7조원 이상의 연구개... 방송일자 : 2016.12.21
더 쉬워진 연말정산…달라지는 점은? 앵커> 연말정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3월의 보너스를 받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텐데요.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 신국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1천700만 명 근로자와 130만 원천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이 내년 1월 15일 시작됩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액기부금 공제 비율이 인상됐습니다. 기존에... 방송일자 : 2016.12.21
병역의무 기피자 237명 최초 공개 앵커> 정당한 사유 없이 현역 입영 등을 기피한 병역의무 기피자 237명의 신상정보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병무청은 성실한 병역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21살 박모씨는 병무청으로부터 징병검사 통지서를 받았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병무청이 소명기회를 줬... 방송일자 : 2016.12.21
KTV 뉴스 (10시) (399회) 유엔총회 北 인권결의안 채택… 김정은 처벌 명시 / 한·중, 전자제품 상호인정 전품목 확대 / 한중 FTA 발효 1년…대중 수출 '버팀목' / 지진 예산 3배 확대… 모든 공공시설 내진보강 / 전국 해맞이행사 인파 300만 예상…안전대책 추진 방송일자 : 2016.12.20
유엔총회 北 인권결의안 채택… 김정은 처벌 명시 앵커> 북한 인권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인권유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이 명시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사내용] 네 유엔총회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결의안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 방송일자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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