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앵커>
오늘은 소비자의 날입니다
1996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는데요.
인터넷 발달과 함께 그동안 소비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어왔고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규모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몰에다 해외 직구, SNS 판매까지 다양한 판매 수단이 소비자층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공산품은 물론 식재료 보험까지 모든 것을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세상입니다.
이런 안방 쇼핑, 편리하기는 하지만 '묻지마식' 구매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장도 구매수단도 다양해지면서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가 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 스스로 권리를 지키고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국민리포트 오늘 순서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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