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있을 때만 신호가 바뀌는 '교차로 감응신호 시스템'이 경찰서별로 1곳 이상 설치됩니다.
또 신호에 의한 좌회전이 허용되는 교차로에 추가로 비보호 좌회전까지 허용하는 신호체계가 다음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전국 천여곳에 도입됩니다.
경찰청은 차량정체를 완화하고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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