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국립묘지인 국립 산청호국원 준공식이 이완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경남 산청에서 열렸습니다.
산청호국원은 경남 산청군 남사리 일대 56만 제곱미터 부지에 5만기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완구 총리는 치사를 통해 "정부는 북한의 위협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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