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개혁과제 가운데 하나인 교육개혁과 관련해 교육부가 오늘 추진계획과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대학구조개혁 평가 및 후속조치 방안을 8월 말까 예정대로 발표를 하겠습니다. 더불어 프라임 사업과 인문학 진흥방안의 구체적 내용을 9월 초까지 확정하여 발표하고
특히 사회맞춤형 학과를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학습병행제를 확산하기 위해 현재 9개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16년에 50개교, 17년 공업계 특성화교 203개로 전면 확대하겠습니다.
15년도에 NCS학습모듈을 547개까지 개발할 예정이며 16년까지 847개 학습모듈을 개발 완료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에 전문대학에 이어 16년에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NCS기반 교육과정을 전면 적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전략분야 중심으로 현재 44개인 마이스터고를 15년에 47개로 확대하고 16년 이내에 50개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6학년도 특성화고 입학전형 계획 수립 시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을 20%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업 후 성인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형태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단과대학 개편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하여 16년 초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