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임금 체불액은 8천200여 억원으로 작년보다 1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경영난을 겪는 사업장이 많은데도 임금 체불액은 감소했습니다.
한편 고용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일(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임금 체불 예방과 조기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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