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지원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법률, 세무 등 전문적인 상담은 물론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김유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김유리 기자>
(장소: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경기도 성남시))
대기업 연구직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이윤곤 씨.
공동주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윤곤 / 주거 AI 솔루션 업체 대표
"(주거지의) 비용 운영이라든지 관리가 잘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AI를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어느덧 창업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창업 경험과 네트워크가 부족해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 씨에게 원스톱 지원센터는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창구가 됐습니다.
녹취> 이윤곤 / 주거 AI 솔루션 업체 대표
"법령이라든지 정책 변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시시각각 반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관리비와 관련된 세무, 회계 등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마련했습니다.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창업정보도 통합해 제공합니다.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이곳 경기 원스톱 지원센터에서는 AX특화 상담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스톱 지원센터가 문을 연 지 반 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반응이 뜨겁습니다.
녹취> 이동건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허브팀장
"(지난해) 12월 1일 개소 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약 6천 건의 상담 신청이 들어와서 해결됐고요. 일반적으로 세무, 회계, 법률, 노무 분야는 외부에서 상담받을 경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원스톱 지원센터는 무료로 상담 지원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습니다."
현재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17곳에서 원스톱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운영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도 상담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는 온라인 창구도 마련됩니다.
온라인 상담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이수오, 전민영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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