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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주한미군이 담은 '1950~60년대 우리나라' 앵커멘트> 1950년대와 60년대. 주한미군 카메라에 찍힌 희귀 사진 천 300여 점이 국가기록원에 기증됐습니다. 용산기지와 한강 등 옛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정지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빼곡하게 들어선 기와집 저 멀리, 하얀 눈으로 덮인 한강이 보입니다. 1950년대 후반 용산기지에서 바라본 한강 남쪽입니다. 60년대 후... 방송일자 : 2017.04.24
황 권한대행 "해외 인프라사업 수주 적극 지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해외건설.플랜트사업에 참여한 기업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앞으로 정보 제공과 금융 지원, 당국 간 고위급 협의 등 해외 인프라 사업별 맞춤형 전략으로 기업의 수주활동을 효과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은 이미 입증된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계... 방송일자 : 2017.04.24
황 권한대행, 4개국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대사는 과테말라와 유럽연합, 베트남, 조지아 대사 등 4명입니다. 방송일자 : 2017.04.24
트럼프 대통령, 중·일 정상과 통화…북핵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중국과 일본 정상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에 대해 도발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통화하고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방송일자 : 2017.04.24
통일부 "中, 북핵 해결 위해 최대한 北 압박" 통일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굉장한 위협요소라는 것을 중국 정부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중국 환구시보가 최근 북한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정밀타격 시 중국군의 불개입 방침을 보도한 데 대해 중국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 방송일자 : 2017.04.24
KTV 뉴스 (17시) (589회) 중앙선관위 주관 첫 TV 토론…'정치 분야' / 5월 연휴 여행객 증가…"감염병 주의해야" / 일반인 승객 있던 '세월호 3층' 진입 준비 / 내일부터 모나코서 '동해 표기' 놓고 한일 외교전 방송일자 : 2017.04.23
중앙선관위 주관 첫 TV 토론…'정치 분야' 앵커> 오늘밤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대 대선 후보자 TV토론회가 열립니다. 다섯명의 대선 후보자가 '정치'를 주제로 대본 없이 서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인데요. 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9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세번의 TV토론회를 주관합니다. 오늘밤 8시부터 시작되는 대선 주자들의 첫... 방송일자 : 2017.04.23
5월 연휴 여행객 증가…"감염병 주의해야" 앵커멘트> 휴일이 많은 5월에 여행 계획 세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5월은 물과 음식 등을 통해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온이 오르는 5월에는 설사 감염병이 증가합니다. 때문에 음식을 조리한 뒤엔 신속히 냉장 보관하고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나들이에 가져가지 않아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땐, 모기와... 방송일자 : 2017.04.23
일반인 승객 있던 '세월호 3층' 진입 준비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3층 객실로 진입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3층 객실은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일반인 미수습자 3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세월호 상부에는 진입용 가설 사다리를 설치해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3층과 4층을 수색할 계획입니다. 방송일자 : 2017.04.23
내일부터 모나코서 '동해 표기' 놓고 한일 외교전 동해 표기를 둘러싼 한일 외교전이 5년 만에 다시 펼쳐집니다. 외교부는 내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에서 국제수로기구 제19차 총회에 참석해 국제표준 해도집 개정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동해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 아래 일본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동해와 일본해를 같이 표기하자는 입장이고 일본은 일본해 단독표기 입장을 고수하... 방송일자 :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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