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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황 권한대행-펜스 미 부통령 "한미동맹 공고"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조금 전 양측은 공동발표를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유진향 기자 / 정부서울청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면담을 나눈 뒤 공... 방송일자 : 2017.04.17
국방부 "한미 한반도 평화·안정 위해 긴밀 공조" 앵커> 미국의 강한 대북 압박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응수하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미가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방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미가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 방송일자 : 2017.04.17
"5대 선거사범 엄정 조치…선거 꼭 참여" 앵커> 다음달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정부가 공명선거와 투표참여를 당부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금품선거, 흑색선전 등 5대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담화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 홍윤식 / 행정자치부 장관 정부는 이번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 방송일자 : 2017.04.17
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유의할 점은? 앵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는 물론 유권자들도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최영은 기자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기사내용] 본격적으로 시작된 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 운동. 공무원과 미성년자, 외국인 등을 제외하고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원봉사자의 자격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해야 하고, 선거운동의... 방송일자 : 2017.04.17
19대 대선 유권자 82.8% "반드시 투표하겠다" 앵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 결과,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0%가 넘게 나왔습니다. 이런 관심이 투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는데요. 곽동화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9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5명 중 4명 이상은 적극적인 투표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월드리서치에... 방송일자 : 2017.04.17
평창올림픽 성화 11월부터 101일간 순례 앵커> 평창동계올림픽 시작을 알릴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시작됩니다. 성화는 101일 동안 한반도 전역을 달립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내년 2월, 전 세계를 향해 불을 밝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1월, 대한민국 전역을 도는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10월 마지막 날,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에서 출발한 성화는 올림픽 개최... 방송일자 : 2017.04.17
29일부터 '봄 여행주간'…다채로운 행사 마련 앵커> '봄 여행주간'이 다음 주 토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이 기간, 700여 개의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데요. 눈에 띄는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 정유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올 봄 여행주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6일 간입니다. 국내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여름철에 집중됐던 국내 여행 수요를 분산시킨다는... 방송일자 : 2017.04.17
수색준비 마무리…정부, 수색방안 내일 발표 앵커> 목포 신항에서는 세월호 선체수색에 앞서 준비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는 내일 선체 수색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월호 선체 옆에 26m 높이의 작업탑, 워킹 타워 두 개가 세워졌습니다. 유해가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은 끝났고, 선체 내부를 소독하는 방역 작업도... 방송일자 : 2017.04.17
무단결석 초·중학생 13명…"끝까지 소재파악" 앵커> 제2의 원영이를 막기 위해 교육당국이 올해 처음으로 무단결석을 한 학생들을 조사했는데요.교육당국은 현재까지 소재파악이 되지 않은 13명에 대해 경찰과 함께 끝까지 소재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2016년) 2월, 부모의 극악한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끝내 숨진 신원영 군. 당시 원영이는 초등학교... 방송일자 : 2017.04.17
장기결석 초·중생 “끝까지 찾아낸다” 앵커> 교육부가 장기간 무단결석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 대한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장기결석생 현황을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유정기 학생복지정책과장 연결돼 있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질문 1> 지난 3월 전수조사 결과, 13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장기결석 학생으로 확인됐는데, 현재 경찰이 학생들의 ... 방송일자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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