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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육성은 시대적 과제" 앵커> 오늘 경기 안성에서는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 행사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우리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ICT 기술, ... 방송일자 : 2016.07.20
몽골에 부는 '녹색 한류'…사막화·황사 방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몽골을 방문했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사막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몽골과의 그린벨트 조림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국토의 78%가 사막인 몽골은 지금도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생태계 파괴로 발생한 환경 난민도 전 국민의 10%에 이르... 방송일자 : 2016.07.20
'여의도 350배' 망간각 독점탐사광구 확보 앵커> 우리나라가 서태평양 공해상에 여의도 면적의 350배에 이르는 독점탐사광구를 확보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값비싼 광물자원, '망간각'이 묻혀있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깊은 바닷속 해저산 암반 위를 덮고 있는 돌멩이들. 해저 광물자원인 '망간각'입니다. 바닷물 속에 있는 망간과 코발트,... 방송일자 : 2016.07.20
'강원 음식 30선', 평창올림픽 관광객 사로잡는다 앵커> 곤드레와 메밀 등 다양한 강원도 식재료를 이용한 특선음식이 공개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개발된 메뉴인데요. 이소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송어를 다져 만든 만두에 삼계탕에 빠진 옹심이. 강원도의 식재료를 이용한 정갈한 한상 차림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듭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 방송일자 : 2016.07.20
'걷는 낭만 여행'…여행길 10선 선정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계획 세우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정부가 이번에 선정한 8월 걷기 좋은 여행길로 휴가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침 햇살을 받아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푸른 숲과 함께 절경을 뽐냅니다. 연간 수만여 명의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전북 임실군의 옥정... 방송일자 : 2016.07.20
그땐 그랬지…대한뉴스로 본 '여름나기' 앵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과거에는 어떻게 여름을 났을까요? 대한뉴스를 통해 본 과거 여름나기 모습, 안보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수박만한 까만 머리통들이 수면 위를 가득 채웁니다. 그 옆으로는 다양한 모양의 배들이 지나다니고, 선글라스를 낀 꼬마숙녀들은 엄마가 밀어주는 튜브에 탄 채 물놀이를 즐깁니다. 영락없는 해... 방송일자 : 2016.07.20
KTV 뉴스 (17시) (359회) 북, 탄도미사일 3발 발사…'사드' 필요성 증가 / "안전성 납득하도록 모든 노력…지역발전안 강구" / 황 총리 "사드 배치, 국회 동의 필요하지 않아" / 전방위 '北 압박'…친북국가 방문해 지지 얻어내 / 역대 올림픽에 이어 '스포츠 강국' 굳힌다 / '안전지대는 없다'…테러별 대처요령은? / '뒷좌석도 안전띠 의무 착용' 국무회의 의결 / 몽골 일대일 비즈니스상담회 126억원 성과 방송일자 : 2016.07.19
북, 탄도미사일 3발 발사…'사드' 필요성 증가 앵커>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3발 모두 500km 이상을 비행하며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보였는데요, 이로 인해 사드 배치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합동참모... 방송일자 : 2016.07.19
"안전성 납득하도록 모든 노력…지역발전안 강구" 앵커>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해 성주지역 주민들이 안전성을 납득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발전 방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 총리의 주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 안전과 국가안위를 지키기 위한 자위권 차원의 방... 방송일자 : 2016.07.19
황 총리 "사드 배치, 국회 동의 필요하지 않아" 앵커> 황교안 총리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 국회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경제보복 우려는 크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사드 배치와 관련해 일각에서 국회 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국회 동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긴급현안질문 답변에 나선... 방송일자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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