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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다음달 7일 리우 패럴림픽…'장애를 넘어' 앵커멘트> 리우올림픽이 끝나면 장애인들의 최대 스포츠 잔치인 리우 패럴림픽이 열립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훈련현장을 정지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힘차게 공을 던져 표적구인 흰색 공을 맞춥니다.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 장비로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보치아는 컬링과 비슷한 경기로,... 방송일자 : 2016.08.07
올해 온열질환 환자 1천명 넘어…2주새만 500여명 폭염이 계속되는 최근 2주 사이에만 50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올해 환자수가 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까지 집계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온열질환 환자가 1천 16명으로 그중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 사이 2주 동안에만 51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방송일자 : 2016.08.07
KTV 뉴스 (17시) (374회) 박 대통령, 유연근무제 선도 기업 방문 / 폭염 당분간 지속…'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 리우 올림픽 개막식 D-1, '삼바의 향연' / 리우올림픽 D-1…국적 넘어선 '축제 한마당' / 리우 패럴림픽 국가대표…'금빛 담금질' / "사드 관련 中조치 주시…당당하게 설명"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6천470원…월 135만원 / 북태평양 5개국 국제 해양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방송일자 : 2016.08.05
박 대통령, 유연근무제 선도 기업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신한은행과 하나투어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해 유연근무의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방문한 신한은행은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으며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퇴사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방문은 핵심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시스템 확... 방송일자 : 2016.08.05
폭염 당분간 지속…'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앵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도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오늘 하루 전국이 무더위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은 중국 북부에서 러시아 남부까지 넓게 가열된 공... 방송일자 : 2016.08.05
리우 올림픽 개막식 D-1, '삼바의 향연' 앵커> 올림픽 개막식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죠. 내일이면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집니다. 어떻게 진행될까요?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삼바의 나라 브라질답게 개막식에서는 흥겨운 노래와 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브라질의 다양성과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 방송일자 : 2016.08.05
리우올림픽 D-1…국적 넘어선 '축제 한마당' 앵커> 리우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에선 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북한 선수단도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최고 실세로 거론되는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도착했습니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최룡... 방송일자 : 2016.08.05
리우 패럴림픽 국가대표…'금빛 담금질' 앵커> 다음달 열리는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게 될 우리 선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훈련현장을 정지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힘차게 공을 던져 표적구인 흰색 공을 맞춥니다.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 장비로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보치아는 컬링과 비슷한 경기로, 공을 던져 표적구인 흰... 방송일자 : 2016.08.05
"사드 관련 中조치 주시…당당하게 설명" 앵커>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의 보복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근 일어난 중국의 일련의 조치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분명하고 당당하게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국의 사드 보복설'... 방송일자 : 2016.08.05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6천470원…월 135만원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6천47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7.3% 올랐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6천470원으로 최종 고시했습니다. 올해보다 440원 오른 7.3% 인상률을 적용했습니다. 주 40시간제로 계산하면 월 135만 2천230원 수준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방송일자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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