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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라이브 이슈 순서입니다.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와 영동대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드론이 도심 속 실도로를 최초 주행하면서 2030년쯤의 미래 도시 모습을 보여주는 시연행사가 있었습니다.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에드’인데요.
미래에 실현될 우리 기술 어디까지 왔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성장전략과 이우진 과장에게 들어봅니다.
1.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페레이드' 어떤 행사였는지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
특별히 미래 기술로 도로 위에서 시연해보인 이유가 있을까요?
3.
작년에 처음 개최되고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한 행사라고 들었습니다.
올해 달라진 점 또는 더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4.
일반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이었을까요?
5.
가장 눈에 띄는 건 카이스트 휴보와 드라이봇이 참여한 시연인데요.
운전하는 로봇의 우리 수준은 어느 정도 인지, 그리고 또 자율 주행차가 판매되는 시점에 운전하는 로봇이 왜 필요한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6.
이외에도 우편배달 차량과 경찰 차량 등이 있었죠.
공공분야 이동수단이 이런 신산업에 모델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7.
조금 전, 초소형 전기차의 경우 초기개발은 이미 되어있다고 하셨는데 빠른 개발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8.
우리 독자 기술로 이뤄낸 한국형 '포켓몬 고' 시연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들었습니다.
포켓몬 고를 앞지를만한 기술력과 기획인지 궁금합니다.
9.
이번 내용 중, ‘미디어파사드’라는 건물 구조물을 활용한 광고분야가 있었죠.
어떤 기술인지, 기존 옥외 시연물과 어떻게 다른지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또 그에 따른 파급 기술은 어떤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10.
최근 코엑스 일대가 ‘한국형 타임스퀘어’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파사드 기술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11.
옥외 디지털 광고 분야가 우리나라에서 유망한 산업이 되려면 관련 분야 전공자나 전문가 등 인재양성 현황과 전망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12.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챌린지 퍼레이드 행사를 기획하고 계실 텐데요.
추진 예정인 분야가 있으시면 미리 공개해주시죠
MC>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퍼레이드가 내년에도 어떤 새롭고 참신한 기술력을 자랑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미래창조과학부 이우진 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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