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총리 첫 만남에 고맙다고 말한 이유?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모두발언 풀버전!!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4일 오전(현지시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뉴질랜드는 한국전에 참전하여 함께 피를 흘리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한 전통적 우방이자 친구"라며 "아주 고마운 나라"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도 밝혔는데요.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뉴질랜드가 한국의 곁에서 친구로 지내왔다"며 "한반도의 비핵화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공통의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모두발언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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