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1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2019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해 원행스님과 함께 삼존불이 모셔진 불단에 분홍색 연등을 헌등하고 삼배한 후, 참석자들에게 축사를 전했습니다.
(*신년하례법회란 우리 불교계 25개 종단의 신년 행사를 뜻한답니다)

올 한 해, 불교계의 번영을 기원하는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풍경부터 “서로를 부처로 모시는 세상, 모두 존엄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이 정부가 만들고자 하는 포용국가이고 우리가 추구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함께 잘사는 나라’”라고 전한 김정숙 여사의 축사까지!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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