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9.23(월)(뉴욕 현지) 허드슨 야드에서 덴마크와 공동으로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해 2020년 2차 P4G 정상회의의 우리나라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 P4G :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참여’와 ‘행동’ 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하여 국가 간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동 지향적인 민관협력인 파트너십의 확산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내년 행사를 통해 파리협정 이행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이 실천에 옮길 행동 목표를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준비된 기업 홍보 부스에서는 많은 인파로 인해 진땀 뺀 일이 있었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그 사연과 함께~ P4G 정상회의 준비행사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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