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ASEAN) +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

2박 3일간의 방문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심을 끌어내고,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진전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박 3일간 이어질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ASEAN) +3 정상회의 순방 출국길 현장을 문워크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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