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2일 오전 10시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열린 ‘농정틀 전환을 위한 2019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그간 타운홀미팅에 참석했던 전국의 농어업인은 물론, 농어업단체,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7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보고대회에 참석한 농어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경청하고, 그들의 경험과 제안을 공유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 정부의 핵심적 농정공약인 ‘공익형직불제’ 예산(2조4천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중소농의 소득안정 기능 강화와 함께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으로의 전환도 가속화될 전망이라는데요

2019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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