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6월 15일(현지 시간),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을 방문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이번 방문엔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 내외와 니더외스터라이히주(州) 주의회 의장이 함께했는데요.

대통령 내외는 막스밀리안 하임 수도원장의 말씀을 듣고, 수도원 성가대의 성가와 오르간 연주를 들으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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