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7월 1일, 이임 한미연합사령관 서훈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로버트 에이브람스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장관의 한글 이름인 '우병수'가 새겨진 호신문장환도를 선물했는데요.

서훈식에 함께한 장관의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도 마쳤습니다.

한미연합사령관 서훈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로버트 에이브람스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 라캐머라 신임 한미 연합사령관,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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