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출 규제 이후 첫 부동산 관련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부동산 자금 쏠림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거듭 강조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내일 7월 3일에는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국정 전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할 것을 예고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국무회의 주요 내용과 정책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첫 메시지로 '국회 존중'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시죠.
차현주 앵커>
취임 후 한 달 가까이 지난 정부 국무위원들과 국무회의를 진행해 온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존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부터 꺼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시나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적 관심사인 부동산 문제도 국무회의에서 언급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투기가 주거 불안정을 초래한다고 했습니다.
대출 규제 이후 시장 반응을 의식했을까요?
차현주 앵커>
주식시장이 부동산 대체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이 활성화될까요?
차현주 앵커>
대출 규제 이후 후속조치인 주택공급 대책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는데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의 책무를 여러 차례 강조 해왔는데요.
이번 국무회의에서도 언급했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변화기의 어려운 상황 속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 했는데요.
어떤 의미가 반영됐을까요?
차현주 앵커>
한여름의 절정기인 '혹서기'를 앞두고 노인과 취약계층 보호도 논의됐습니다.
어떤 조치들이 논의되었나요?
차현주 앵커>
그런가 하면, 취임 30일 맞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첫 기자회견을 엽니다.
어떤 의제가 주로 다뤄질까요?
차현주 앵커>
이처럼 취임 한 달 만에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이례적인데, 그 의미는 어떻게 보시나요?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6월 수출이 미국의 관세조치에도 불구하고 역대 6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차현주 앵커>
이번 수출 반등에서 반도체와 자동차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차현주 앵커>
상호관세 유예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수출의 변수로 꼽히는데요.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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