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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무지개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30주년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무지개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30주년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2.11.24

임보라 앵커>
오늘은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떠나봅니다.
올해는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지난 1년간 진행된 문화원의 주요 활동내용, 천정범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천정범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또 다른 이름, 바로 ‘무지개 나라’ 인데요.
어떤 이유로 이런 별칭이 붙은 건가요?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양국 문화 교류 상황 살펴봅니다.
지난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국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들었는데요.
전통놀이 체험, 케이팝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하는데, 문화원 개원 이후 열린 행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이며 성황을 이뤘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난 7월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음식축제가 개최되기도 했는데요.
어떤 취지로 기획된 행사인지, 또 어떤 프로그램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을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앞서 언급해 주신 것 같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인 나라인데요.
문화원에서는 우리의 문화를 소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남아공 내 다양한 부족과의 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11월 24일, 전 세계에서 33번째로 개원한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이제 딱 1주년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올해는 양국 수교 30주년으로 보다 뜻깊은 해를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더 활발한 양국 간 문화교류를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실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천정범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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