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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임명···"합리적 분담 최선"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임명···"합리적 분담 최선"

등록일 : 2024.03.05 17:47

임보라 앵커>
한미 정부가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특별협정 협상대표를 선정했습니다.
우리 측 대표로는 이태우 전 주시드니 총영사가 외교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방위사업청 등이 포함된 대표단을, 미 측에서는 린다 스펙트 선임보좌관 겸 미국 안보협정 수석대표가 대표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이 오는 2026년 체결될 제12차 SMA 협정을 위해 조기에 협상에 착수할 전망입니다.
기자들을 만난 이태우 대표는 "한미연합 방위태세의 중요한 축인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거 여건을 마련하는 데 있어 합리적 수준의 방위비 분담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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