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한미가 북한의 7차 핵실험 시 추가 제재와 한미 방위태세 차원의 조치 등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오늘 서울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한미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 IAEA 등은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