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평양대극장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공연 ？ 켜드림!”
ft1. 무대에 내려간 문대통령에 북한관객 대박 반응
ft2. 함성 터진 북한 주민들 사이 뻘쭘(?)해진 특별수행단
함성만큼 큰 감동, 평양대극장 삼지연 환영공연 하이라이트 대방출
문재인 대통령 평양에 간 첫 날 저녁, 평양대극장에서는 삼지연악단의 환영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들려준 남과 북의 노래들과 화려한 군무~
(반갑습니다, 아리랑, 뒤늦은 후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동무생각, 새별, 저 하늘의 별들이 많고 많아도, 아침이슬, 달려가자 미래로,
사랑의 기, 만남, 흑산도 아가씨, 소양강 처녀, 차집의 고독, 그대 없이는 못살아, 다 함께 차차차, 홀로 아리랑, 다시 만납시다,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 우리의 소원은 통일...헥헥ㅎㅎ;)등을 선보였는데요!
공연이 끝난 뒤에는 남북 정상이 즉석으로 무대로 내려가는 걸 결정해 북한주민들에 인사를 했습니다.
그때 들려오는 함성이란...(들어보시면 압니다)
1시간 30분을 모두 보여드리고 싶지만, 제공된 영상들에 한해서 모아모아모아 하이라이트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문워크가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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