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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사이다경제 화~금요일 05시 10분

톡톡 사이다경제 (434회)

등록일 : 2021.04.08

2050 탄소중립 실현, 기술혁신 추진 전략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습니다.
그 후속조치로 탄소중립을 견인할 시급한 핵심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계획을 내놓았는데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변국에도 번지고 있습니다.
칠레, 페루,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 곳곳에서 일일 사망자가 최고치를 경신중인데요.
각국 코로나19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상황도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제사회 기후변화 대응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으로 지향점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현장의 시급한 수요를 반영해 10대 핵심기술 개발 계획을 밝혔는데요.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범부처 협업으로 탄소중립 R&D 사업도 본격 추진합니다.
현장특화형 저탄소 R&D와 중장기 기초-원천 R&D 등 적기개발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인데요.
범부처 전주기 R&D 개념을 도입, 추진한다구요?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 기술의 발달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전략도 마련되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최근 두산-SK, GS, 포스코 등 국내 민간 에너지기업 9곳이 한데 모여 ‘에너지연합체’를 출범시켜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공동대응과 산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나선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정부도 민간이 주체가 되는 저탄소화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촉진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고 세계 시장 선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도 보장돼야 할 텐데요.
세계적 역량을 가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계획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 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우리 조선업계가 지난 1분기 세계시장의 절반 이상을 휩쓸었습니다.
그간의 기술 투자가 빛을 발하면서 13년 만에 최대기록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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