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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사이다경제 (803회)

등록일 : 2023.03.10

늘어가는 '빈 일자리' 맞춤형 전략으로 채운다

임보라 앵커>
정부가 최근 늘어난 빈 일자리 문제에 대해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 대응을 가속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정부가 빈 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하게 됐는데요.
어떤 정책이 마련됐다는 것은 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인데 빈일자리에 대한 문제점 검토를 하게 된 배경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빈일자리가 고용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꼼꼼한 분석과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할 텐데요 최근의 빈일자리 현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근로조건 불일치 등의 요인으로 빈일자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구조적으로 어떤 원인들을 더 들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런 원인들로 인해 빈일자리가 발생하고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한 건데요.
구인 구직간 미스매치가 나지 않도록 고용서비스를 확충하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또 당장 현장인력이 필요하지만 국내인력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업종들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외국인력 도입을 확대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빈일자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선호도를 높여야 하는데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근로여건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한국은행이 9일 지난 1년 반 동안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파급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동시에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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