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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마트 시티 청사진은? / 바이든 당선인 본격 행보 주목···한미관계 전망과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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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마트 시티 청사진은? / 바이든 당선인 본격 행보 주목···한미관계 전망과 과제는?

등록일 : 2020.11.11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 '스마트 시티' 청사진과 과제는?

최대환 앵커>
언제 어디서나 정보통신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스마트 시티' 라고 합니다.
주거, 교통, 환경 등 도시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스마트 시티 구축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14%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해 1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 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우리의 삶과 경제를 바꿀 스마트시티의 비전과 전략 과제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황준석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황준석 /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우리는 더 잘 살기 위해 도시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제는 미래도시의 수요에 맞춰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고 있는데요,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 중 하나이기도 한 스마트시티가 무엇인지, 시장성은 어떠한지 개요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구체적인 구축 사례를 통해 스마트 시티의 모습을 한번 가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에 인천 송도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찾았는데요, 송도가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시티가 시작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어떤 변화 속에 있나요?

최대환 앵커>
우리 정부는 2년 전부터 '스마트시티' 정책을 중점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국가시범도시 건설을 비롯한 도시문제 해결에 디지털기술을 폭넓게 적용해왔습니다.
그동안의 정책 성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스마트 시티를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 빠르게 구현해 내기 위해 어떤 부분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도로나 철도 등 공공 인프라의 디지털화도 큰 과제로 보입니다.
일례로 자율주행 기술경쟁력의 경우 기업의 자율 주행차 뿐 아니라 도로나 지도 같은 인프라에 달린 문제일텐데요, 혁파해 나가야 할 규제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자체와 기업의 협력도 국가 스마트시티 역량을 확대하는 데 있어 큰 과제로 보입니다.
특히 지역 균형 뉴딜이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의 중요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황준석 /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바이든 당선인 본격 행보 주목···한미관계 전망과 과제는?

최대환 앵커>
대선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바이든 당선인이 차기 정부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대권 인수 행보에 나섰습니다.
미국 대선 이후 상황과 앞으로 한미관계의 과제는 무엇일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김재천 /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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