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은?

최대환 앵커>
수도권과 강원지역의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정부가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김경우 /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K-뉴딜의 성과와 향후 계획은?

최대환 앵커>
한국판 뉴딜의 본격 추진을 위해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당정청은 올해 뉴딜 관련 입법과 예산 심사에서 성과를 내 한국판 뉴딜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체감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 한국판 뉴딜을 국민들이 좀 더 명확히 체감할 수 있게 조기에 성과를 내겠다고 밝힌 정부.
뉴딜 이후 달라지는 삶의 모습이 주목됩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로 낮아집니다.
이번 최고금리 인하로 저소득, 저신용 취약계층의 과도한 이자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출받기 어려운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어 법정금리 인하에 따른 부작용 완화 대책도 함께 마련되었는데요.
이외에 주목해야할 국내 이슈들 짚어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상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3차 회의의 의미, 먼저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속도 있게 추진해 국민 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한국판 뉴딜의 세부내용을 소개했는데요.
국민 체감도, 어떻게 높이겠다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뉴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할 텐데요.
어제부터 정부의 내년도 예산 심사가 시작됐는데, 한국판 뉴딜 예산이 가장 큰 쟁점이 되고 있죠.
예산이 통과될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당정이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리 인하 배경은 무엇이고, 최고 금리 얼마나 낮아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법정 최고 금리가 인하되면 어떤 혜택이 있을지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반면 이번 결정으로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권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과 관련해 정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또 다른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공식화 했습니다.
국내 1,2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통합, 항공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오늘 오후 2시 김해신공항 검증결과가 발표됩니다.
김해신공항 안전성 문제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용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결과가 어느 정도 예상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이에 따라 동남권 신공항 재선정 절차에 들어가게 될 텐데, 부산 가덕도 신공항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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