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포용사회 미래교육 지향 올해 교육부 비전과 과제는? / 2021년 여성가족부 업무 계획은?

이슈 오늘

포용사회 미래교육 지향 올해 교육부 비전과 과제는? / 2021년 여성가족부 업무 계획은?

등록일 : 2021.02.04

*포용사회·미래교육 비전···올해 교육부 주요 업무 계획은?

최대환 앵커>
교육부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임보라MC>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학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을 밝혀 주목되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김문희 교육부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문희 / 교육부 정책기획관)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회복, 포용,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국정운영의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올해 교육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정책방향에 대해 먼저 말씀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올해 업무계획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우선 올해 등교수업 등 학사운영은 정상적으로 추진될 예정인데요,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등교를 하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발생한 학습결손 문제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올해 학습안전망을 강화해 이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급격한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교육분야의 선제적 대응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계획을 살펴보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 2022 교육과정 개정, 고교학점제 도입, 미래형 대입제도 마련까지 교육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고등교육과 관련해서는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등을 통한 첨단분야 인재양성,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하셨는데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을 추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와 관련하여 일부에서는 옥상옥 문제를 우려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국가교육위원회가 설치되면 교육부 기능은 어떻게 개편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함께 성장할 수 있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사회, 그리고 교육을 꿈꿉니다.
올해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문희 교육부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범죄 근절·차별 방지···2021 여성가족부 주요계획

최대환 앵커>
작년 한 해를 뒤덮었던 N번방 사건.
이처럼 새로운 방식의, 심각한 성범죄가 계속 등장하면서 정부도 새로운 대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올해 여성가족부의 업무도 이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가부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정부보다 늘 한 발 앞서 변화하는 사회상, 이 사회변화를 빠르게 따라 잡고 대책을 내놓는 것이 여성가족부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가족 형태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여가부는 이 새로운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합니다.
청소년 보호 역시 여성가족부의 주요 업무입니다.
작년 한해 코로나19 상황은 사회의 취약계층에 더 심각한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 중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힘이 더욱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은 더 큰 위기에 부딪혔습니다.
이 부분도 올해 더 세심한 지원 대책이 뒷받침됩니다.
2021년 여성가족부의 새로운 업무 계획, 그 자세한 이야기는 대담으로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과 함께합니다.

(출연: 김경선 / 여성가족부 차관)

최대환 앵커>
올해 여성가족부의 주요 계획 짚어보겠습니다.
해결이 늘 시급한 문제가 있습니다.
당장 작년만 해도 N번방 사태가 있었죠.
이 이후 디지털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도 발표됐었는데,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또 이런 성범죄 방지 정책은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요?

최대환 앵커>
특히 권력관계 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특단의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대책도 준비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 한편, 여성가족부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것일 겁니다.
최근 다양한 가족 형태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차별도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법적인 장치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여성 일자리도 사회적으로 유심히 봐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된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소외되는 것은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저출산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해결 방안, 올해는 어떻게 준비됩니까?

최대환 앵커>
이외에도 가족 정책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족의 경우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지원 방향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청소년 문제 역시 여가부의 소관인데요, 코로나19로 더욱 위기에 몰린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방안도 내놨는데, 어떤 상황인 것인지 또 지원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요?

최대환 앵커>
관련해서 가출청소년 쉼터 지원도 강화된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유엔 여성 관련 기구 지식센터가 설립된다는 소식인데요.
그 의미는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건지요?

최대환 앵커>
올해 여성가족부의 정책 준비, 국민들이 조금 더 주의 깊게 봐주실 부분은 무엇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과 함께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