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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 확정 주요 내용은? / 2021 인사혁신처 업무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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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 확정 주요 내용은? / 2021 인사혁신처 업무계획은?

등록일 : 2021.02.17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 발표···2~3월 백신 접종은?

최대환 앵커>
정부가 이달과 다음달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행계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만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불허한다는 결정 이었는데요, 공급보다는 안전성에 무게를 두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보라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우선 현재까지의 신규 확진자 현황과 추이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어제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이루어진 첫 날 이었는데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얼만큼 나왔습니까?

임보라 앵커>
조금 전에 나온 코로나19 백신 추가 계약 상황도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가 기존 5천6백만명분 백신에 더해 2천3백 만명분을 추가해 총 7천9백 만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최근 더 치열해진 국제사회의 백신 확보 경쟁 속에서 유의미한 성과인 것 같습니다.
어떤 제조사의 백신인지 종류와 규모를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어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65세 고령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두고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일단 만 65세 미만으로 1차 접종 대상자를 한정했군요.
정부 결정 사항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정리하면 2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차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화이자 백신은 2월 말-3월 초 도입되는대로 예방접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번 접종 우선 대상자는 1)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종사자와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 2)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3)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입니다.
각각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시행계획에서는 백신 및 접종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접종 절차도 마련되었는데요, 기대 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백신 준비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배송과 통관 등의 절차를 거쳐 도입되고 지자체별 접종 기관으로 전달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친 뒤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추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결정한다면 11월 안에 집단면역을 형성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는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상황 속에서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 인사혁신처 업무보고···올해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은?

최대환 앵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인 ‘적극행정’, 올해로 추진 3년차를 맞은 적극행정으로 공직문화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적극행정 위원회의 정책관련 문제해결 건수가 전년대비 11배 이상 증가하면서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본격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정부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체감도 조사에서 공직사회 변화 기대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년보다 상승하면서, 적극행정이 국민 삶 속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는데요.
올해에도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적극행정이 추진됩니다.
먼저 올해부터 국민들이 공익 목적으로 적극행정을 요청하면 공무원이 적극행정 제도를 통해 문제해결을 추진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가 도입됩니다.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를 할 때 근무시간과 장소도 변경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혁신처의 올해 업무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사혁신처 김우호 차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우호 / 인사혁신처 차장)

최대환 앵커>
이야기에 앞서 지난 한 해 동안 인사혁신처의 핵심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대표적인 성과 소개해 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추진할 주요 계획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적극행정 3년차인데, 전년도와 차별화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모든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교육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미래를 대비하는 인사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재택근무 제도도 정비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공무원의 비대면 학습 환경도 구축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 해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또 앞으로 있을 공채시험 등을 안전하게 시행하기위해 코로나19 사태로 마련된 채용시험 방역체계를 더 발전시킬 계획이시라고요?

최대환 앵커>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성비위, 갑질, 음주운전 등 중대비위에 대한 징계가 강화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라지나요?

최대환 앵커>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 T/F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공직사회 내 여성관리자 비율을 늘려 나가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인사혁신처의 올 한해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당부할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우호 인사혁신처 차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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