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뽐내는 마이산의 고장! 전라북도 진안은 자연재해가 없고 고원 지대의 영향을 받아 일교차가 큰 지역이다. 이곳의 고유한 자연환경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한 농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휴먼
1) 無 비료, 無영양제, 無시설! 오직 자연의 산물로만 작물을 키워내는 자연농의 삶
2) 자연농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동료들과의 특별한 이야기
3) 먹거리는 건강이고 인성이다! 자연농법으로 길러낸 건강한 음식을 맛보다
4) 자유롭게 길러낸 토종닭의 특별한 변신?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부부 모임 현장.

금강 상류에 건설된 호수 용담호에 도착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에 대해 되짚어 본다.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며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는 곳. 진안에서의 편안했던 하루가 그렇게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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