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 신록이 넘실대는 전라남도 곡성.. 이곳에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으로 벼를 연구하고 밥을 짓는 과학자가 있다. 귀농 17년 차 이동현 대표다.
2. 시골로 온 과학자, 건강한 밥상을 차리다
- 그가 곡성의 한 폐교에 자리 잡은 건 지난 2006년!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맛있는 쌀을 찾기 위해 278개 품종을 직접 모내기했고 유기농 친환경 쌀을 생산, 연구했다.
- 생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농가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선 발아현미로 지은 밥과 마당 앞 생태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밥상을 차려낸다. 건강한 채식 밥상은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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