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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최우선으로"···잼버리 대회 모든 준비 마쳤다

정책현장+ 일요일 10시 40분

"안전을 최우선으로"···잼버리 대회 모든 준비 마쳤다

등록일 : 2023.07.30 11:17

윤현석 기자>
(장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부지)

오는 8월 1일부터 12일 간 전북 부안군의 새만금 지역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이번 대회에는 158개 나라의 스카우트 청소년과 지도자 등 모두 4만3천2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회 시작까지 꼭 일주일, 정부는 잼버리 대회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먼저 개영식과 폐영식, 콘서트 등이 열리는 대집회장을 비롯해 종합상황실과 병원, 미디어센터 등으로 활용될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도 문을 열었습니다.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화장실, 샤워장 등 숙영지원시설도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습니다.
우리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영내와 영외 모두 174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불피우기와 뗏목만들기 등 생존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전통 무예, 민속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영내에서 이뤄집니다.
또 고군산군도 섬 트레킹과 생존캠프 등도 진행되고 김제 금산사와 부안 내소사에서의 템플스테이 등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또 8월 6일로 예정된 문화교류의 날에는 K-POP 콘서트가 열리고, 떡볶이와 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등 우리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만반의 시설도 갖췄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지난 5월 배수로가 막혀 침수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이 같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지금 이곳처럼 영지 내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간이펌프시설 100개도 설치했습니다."

침수 이외에도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매뉴얼도 마련했습니다.
대응 단계를 3단계로 나눠 폭우나 폭염 등 기상경보가 내려질 경우,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실내구호소나 대피소로 긴급 대피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폭염에 대비해 영지 내 1천7백여 개의 그늘 쉼터를 만들고 57개의 안개 분사시설을 마련했습니다.

녹취> 김현숙 / 여성가족부 장관
"야외 활동을 하는 스카우트 대원들의 탈수 예방을 위해 수분 및 염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폭염으로 활동이 어려운 시간에는 그늘시설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잼버리 활동이 불가능한 폭염 발생 시에는 지정된 6개의 폭염대피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게 해 온열 환자 발생을 예방하겠습니다."

나아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동시에 영내에 경찰서와 소방서, 병원을 설치하고 중증환자의 경우 원광대학교 병원이나 전북대학교 병원 등 5개 협력 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 영상편집: 박설아)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정부는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세심한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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