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택시를 타는 승객으로부터 편지를 받는 명업식 씨. 그는 승객에게 노트를 건네주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적게 한다. 승객들이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을 조금 더 소중하게 만들고자 그가 고안해낸 아이디어. 어느덧 4,000여 명이 그의 노트에 편지를 남겼다. 이름 모를 이가 풀어낸 삶의 희로애락을 통해 작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명업식 씨가 전하는‘위로의 가치’에 대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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