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9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1월 흑자액은 10월보다 약 5억 달러 줄었지만, 한 해 전보다는 많았습니다.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835억4천만 달러 흑자로, 한은의 연간 전망치인 900억 달러는 12월 경상수지가 65억 달러만 넘겨도 달성하게 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