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보도자료

여성농악단의 신명나는 연희 한마당, 국악콘서트 울림!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765
등록일 : 2016.12.08 09:40
KTV 『국악콘서트 울림』 ‘무풍(舞風) - 춤추는 바람꽃’ 12월 11일(일) 아침 11시 방송

○…전통춤의 새바람 일으킨 연희 한마당 ‘무풍’ 안방에 ○…팔산북춤ㆍ비나리ㆍ장한몽ㆍ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 ○…유료관객 점유율 1위, 국립극장 장기공연 전석 매진

정책퀴즈의 달인들이 모여 챔피언을 가리는 최종 승부가 펼쳐진다.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의 국악 전문 프로그램 『국악콘서트 울림』(해설 박애리, 연출 심봉근)에서는 오는 11일 아침 11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연희 한마당 ‘무풍(舞風) - 춤추는 바람꽃’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채상소고춤의 명인 김운태 예술감독이 이끄는 연희단 팔산대가 지난달 2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공연 실황을 생생하게 안방에 전한다.

‘무풍 - 춤추는 바람꽃’은 일체의 가무악 춤판을 무대화해 전통춤의 새바람을 일으킨 공연으로, 팔산북춤부터 비나리, 오방진, 채상소고춤, 장한몽, 대동놀이 등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로 구성돼 있다.

2012년 여수 EXPO 전통마당에서 93일간 400여회 공연에 이어 같은해 영국 템즈축제와 이탈리아 피렌체 무대에 올라 극찬을 받았으며, 2014년 전통 단독공연 유료관객 점유율 1위, 2014~2015년 국립극장 장기공연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연희단 팔산대는 1960~70년대 마지막 유랑단체인 여성농악단 복원을 위해 만들어진 풍물단으로, 소리와 춤·기악·풍물을 아우르는 종합 예능을 선보이며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심봉근 PD(☎044-204-820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