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선각자들의 도보행진이 어제 마무리 되었다.
진정 부안의 발전된 미래를 갈망하는 몸짓인 것이다.
반대측의 거짓 선동주장으로 부안을 반정부, 반핵의 소굴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경고의 몸짓인 것이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그들의 선동에서 벗어나서 1등 부안으로서 나아가
는 희망찬 발걸음 이었던 것이다.
여의도의 유치 촉구대회에서 김향 대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면
부안은 영원히 낙후를 면치 못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20년 뒤의 부안 모습
을 그리며 당당하게 나서자”는 말과 같이
부디 반대측의 강압과 선동에 말을 참고 있는 대부분의 부안 주민들의 목소
리가 분출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