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거물 처분장에 대한 후보부지 선정일정이 아래와 같이 공고되었다.
국제 원유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천연자원이 없는 우리는 에너지 확보와 독립을 위해 원자력을 사
용할 수밖에 없다. 에너지는 국가 발전의 근원이고 에너지 자립은 필수다.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는 석유는 해가 갈수록 비싸질 것은 자명하고, 고가의 석유를 발전을 위해 사용
한다면 너무 아깝지 않은가? 100만KW급 발전소의 연료필요량을 보면 석유는 우라늄의 7만배가 넘는
다. 그로인한 CO2의 발생 또한 국제적으로 규제하기 시작하였다.
벌써 두 번의 원전수거물 처분장 건설이 실패를 하였고, 그로인한 예산의 낭비는 국민의 부담이다. 이
번의 원전수거물 처분장 후보부지는 주민의 찬성률이 가장 높은 곳을 선정한다고 한다. 투명하고 공정
하고 자율적 절차에 따라 선정될 부지에 더 이상의 국력의 낭비가 없었으면 한다.

공고(6/16)->유치신청(자율,8/31)->주민투표 실시요구(9.15)->주민투표 발의(10.22)

->주민투표 실시(11.22)->최종후보 부지선정(11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