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명국에서 정의조차 없는 추상적 민족정기에 위반되는죄도 있는지?
혼불어넣기?엔 어떤 혼을 말함인지 또한 의문을 자아낸다 역사바로세우기
로 이어지는데 바로세우는 잣대도 애매모호할뿐 알려진것도 없어 보인다
그러나 국사바로세우기도 아닌바에야 국고보조로 그 경비를 충당할근거
는 더욱 희박편이 무게를 두는것이다
'친일,' 친일 악질반동 경찰 지주'공산당' 또는 '빨갱이' 에서 '군사독제,' 민
주화 운동열사' '반동보수'등등이 긴 설명 필요 없이
증오의 바람몰이까지 용이한 유명단골매뉴가 되 있었다
역사적으로 보아 도 6.25한국전쟁이야 말로 이나리의 명운이걸린 대참사와
피
로 물든 희생이 수반 했다
그러한 6.25전쟁책임규명 이나
휴전당시 전범급 반인도적 범행을 저 지른 약200명가량이 일반 포로와 함
께 북송된것이 비밀처럼 알려저 있지만 이런전범규명엔 당초부터 거의 거
론조차
없다
요즘에 대두되는 일부 독지가에 의헤 친일 인명사전편찬이 진행중이라 하
는가 하면 이를 고사하고라도 친일규명에 연행조사 판단과 발표등에 권력
과 혈세지원이 동원되는 기틀이 마련되였거나 그 강화 확장등이 시도 되고
친일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정당성을 2차대전직후의 푸랑스의 반역자처단등을 들고 있다고도한
다
그러나 이미 구 나치스독일은 게르만 민족에서 백인종으로서의 아라이안
족으로 확대하고 그 최우수성을 맹신하는 민족정신으로 삼고 그 혼을 불어
넣고 유태인을 산업화방식으로 대량학살 아라이안족의 역사 바로세우기를
하다가 인류의 공적으로 패망한 선례는 왜 외면하는 인상을 주는지 의아 스
럽다
영국의 식민통치의 적통승계를 규정하는 인도정부, 친영 반민족규명과 처
단 없이 독립국가로 출발 오늘에 이른 미암마,마라이지아 아세아 제국의 경
우도 무엇인가 유익한 교훈을 줄것같다